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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정
A Touch of Sin
광부 따하이(강무)는 돈과 권력에 눈이 먼 마을 촌장에게 대항하기로 결심하고, 청부살인업자 조우산은 노모의 생신을 맞아 고향에 내려오지만 살인을 하게 된다. 유부남인 연인과 헤어짐을 준비하는 샤오위 (자오 타오)는 일하고 있는 사우나에서 행패를 부리는 손님을 살해한다. 샤오후위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돈을 벌려고 동분서주하다. 네 인물의 폭력적인 일상을 중국판 트위터에 해당하는 ‘웨이보’에서 알게 된 지아장커 감독은 무협극의 형식을 빌려 이야기하고 있다. 영문제명 A Touch of Sin은 호금전의 <협녀 (A Touch of Zen)>에서 가져왔다.
2015.02.11.수 14:00 시네마테크KOFA 1관
2015.02.14.토 15:00 시네마테크KOFA 1관 GV관객과의 대화 (Guest Vis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