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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 양 씨
海女のリャンさん
일본 각지의 바다를 돌면서 해녀 일을 하는 모습과 귀국선을 타고 북한으로 돌아가는 재일교포들의 모습을 조선통신사 연구가인 고 신기수 씨의 38년 전 기록이 영화의 모토가 되었다. 이 기록 필름을 한 일본인 영화제작자가 입수하여 38년 전의 필름과 현재의 영상을 교차 시키면서 한 여성의 삶을 그리고 있다. 차별과 극심한 빈곤 속에서도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한 가족의 삶을 이끈 해녀 양 씨의 일대기.
2015.12.10.목 14:00 시네마테크KOFA 2관
2015.12.17.목 19:30 시네마테크KOFA 2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