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재팬파운데이션 무비 페스티벌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는 다양한 일본영화를 소장하고 있으며 영화를 통해 일본문화소개를 활발히 하고 있다. 올 해로 4회를 맞이하는 재팬파운데이션 무비 페스티벌에서는 세 개의 섹션으로 진행한다. 제 1섹션은 [최신 일본 영화 흐름]이라는 섹션으로 2000년 이후 개봉된 화제작을 중심으로 상영한다. 제2섹션[한국 영화제 셀렉션]에서는 한국내 각 영화제에서 소개되어 호평을 얻은 작품 중 한국내 미개봉영화를 중심으로 5작품 정도 선정하여 상영한다. 제3섹션에서는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기념 특별섹션으로서 한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러브 레터>(1999)이후 지금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와이 ？지 감독의 작품을 집중 상영한다.

한국영상자료원과는 제1과 제2섹션을, 제3섹션은 엣나인 필름과 공동으로 주최한다.

기간: 2015.12.10.(목) ~ 12.20.(일)
장소: 시네마테크KOFA, 아트나인
주최: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한국영상자료원, 엣나인 필름


게스트 토크
2015.12.13(일) 19:00 <푸줏간 이야기> 상영 후
하나부사 아야(감독) & 허남웅(영화평론가)


한일 영화인 대담
2015.12.19(토) 14:00 <옐로우 키드> 상영 후
마리코 데쓰야(감독) & 장건재(감독)
*모더레이터: 허남웅(영화평론가)

2015.12.20(일) 14:00 <세계의 끝과 원더풀 원더랜드> 상영 후
마쓰이 다이고(감독) & 김꽃비(배우)
*모더레이터: 허남웅(영화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