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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Lightning
번개 稻妻 Lightning
1952년｜87분｜35mm｜흑백 ｜ 15세 관람가
관광버스 안내원인 기요코는 가족과 함께 도쿄의 서민촌에 살고 있다. 오빠와 두 언니, 그리고 막내 기요코 4형제는 모두 아버지가 달라서인지 다툼이 그치질 않는다. 매일 싸우기만 하는 가족들에게 질린 기요코는 집을 나와 하숙을 시작한다. 나루세 미키오가 다이에이 영화사에서 찍은 최초의 영화로 가족들이 각자의 마음을 숨긴 채 소바를 먹는 장면은 잊을 수 없는 명장면으로 꼽힌다. *영화의전당 필름아카이브작
2016.02.11.목 16:30 시네마테크KOFA 1관
2016.03.05.토 14:00 시네마테크KOFA 1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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