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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행
Ryeohaeng
"그녀들과 인터뷰를 통해 여행을 하는 느낌이 들었고, 사연은 저마다 다르지만 남한이든 북한이든 보고 겪은 감정은 같다고 생각하기에 밝은 미래를 여행할 수 있는 길을 만들고 싶었다"
북한을 탈출하여 서울에서 삶을 꾸린 탈북 여성들의 과거와 현재의 여정을 담은 임흥순 감독의 흥미로운 '시적 다큐멘터리'이다.
º부대행사
2019년 11월 16일 <려행>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with 임흥순 감독, 유운성 평론가
2019.11.16.토 14:00 시네마테크KOFA 2관 GV관객과의 대화 (Guest Vis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