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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유희
The Execution Game
나루미는 단골 술집에서 알게 된 피아니스트 나오코와 헤어진 후 누군가에게 납치된다. 결국 감금된 방에서 탈출을 한 그는 이 사건이 특수기관의 테스트라는 것을 알게 되고, 기관의 비밀을 너무 알게 된 킬러 오카지마를 살해하라는 임무를 받는다.
'유희 3부작'의 마지막 영화로 마츠다 유사쿠의 "이번엔 <사무라이>(장 피에르 멜빌이 감독한 작품으로 알랭 들롱이 무표정한 킬러 역을 맡은 영화)로 가자"라는 제안으로 2편에 비해 코믹한 장면이 전혀 없는 심각한 영화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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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0.화 16:00 시네마테크KOFA 1관
2024.02.24.토 15:00 시네마테크KOFA 1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