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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 VFX의 요람 덱스터스튜디오 10주년 맞이 VFX 영역 탐구 | 2021.12.03 | 737 |
![]() 지난 19일 넷플릭스에서 <지옥>이 공개 하루 만에 전 세계 1위를 차지하면서 작품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옥>의 색 보정 작업을 맡은 덱스터스튜디오는 한국 VFX(시각특수효과) 산업을 선도해 온 콘텐츠사로, 내달 10주년을 맞이한다.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주진숙, 이하 ‘영상자료원’)은 한국 VFX의 요람 덱스터스튜디오 1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 VFX의 시작과 발전 양상을 탐구해 보고자, 오는 12월 14일(화)부터 21일(화)까지 ‘VFX 탐구 영역 x 덱스터스튜디오 10주년’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본격적인 디지털 VFX의 시작을 알린 <퇴마록>(박광춘, 1998)부터 특수효과 기술과 콘텐츠의 완벽한 결합을 보여준 <백두산>(이해준, 김병서, 2019)까지 총 7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또한 디지털 VFX의 발전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와 덱스터스튜디오 대표(김욱, 강종익)가 참여하는 부대행사도 마련하였다. * 세부내용은 파일 참조 ▶ 프로그램 및 상영작 소개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