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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일본 영화사를 빛낸 명배우 ‘마츠다 유사쿠’의 귀환 | 2024.02.01 | 459 |
  한국영상자료원(원장 김홍준), 영화의전당(대표 김진해)은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소장 가토 타케시)와 함께 오는 2월 13일(화)부터 2월 24일(토)까지 시네마테크KOFA(서울 상암동 소재), 2월 16일(금)부터 2월 23일(금)까지 영화의전당(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마츠다 유사쿠’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제12회 재팬 파운데이션 무비 페스티벌: 마츠다 유사쿠 특별전-야수는 죽어야 한다’를 개최한다. 마츠다 유사쿠의 초기작부터 대표작까지 총 11편(‘영화의전당’ 9편 상영)의 주요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귀중한 기회를 마련한다. 이번 마츠다 유사쿠 특별전을 통해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수많은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에서 오마주 된 그의 개성 넘치는 영화 세계를 들여다보고, 빛나는 성취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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