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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는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알바 중! (3분)

  • 제작 연도:2017년
  • 출연:은하, 신비, 소원, 예린, 유주, 엄지

한국영상자료원에 여자친구가 떴다.
생애 첫 아르바이트에 도전한 그녀들
'여자친구는 알바 중'

엄지가 일하는 곳은 카탈로깅실과 디지털 검수실.
카달로깅실은 수집한 영화 자료들을 분류, 정리하여 데이터베이스에 등록하는 곳이다.
디지털검수실은 제출, 수집된 디지털 영상물의 오디오, 영상을 검수하는 곳이다.

신비는 필름 보존실에서 필름을 정리하고 있다.
필름 본실은 필름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한 향온, 항습 시설을 갖춘 곳이다.

예린이 일하는 곳은 영화관, 시네마테크KOFA.
시네마테크 KOFA는 국내외 고전, 예술, 독립 영화 등 다양한 작품을 무료 상영하는 영화관이다.

소원은 영상도서관과 자료보존고에서 일을 하고 있다.
영상도서관은 DVD, OST, 영화서적 등 국내외에 출시된 모든 영화 관련 자료를 무료로 열람할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원하는 작품을 요청하면 영상물관 함께 좌석 번호를 안내 받아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자료 보존고는 영상뿐 아니라 국내외에 출시된 모든 영화 관련 자료를 무료로 볼 수 있는 곳이다.

유주가 일한 한국영화박물관은 국가가 운영하는 유일한 영화박물관으로 연중 무료로 한국 영화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한국 영화에 대한 전시 해설은 물론 영화 제작을 직접 체험해보는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은하가 일한 곳은 파주보존기술센터 내 필름 검색실과 색재현실.
름 검색실에서는 한국영화를 전문적으로 보존, 복원하는 곳으로 필름의 손상 여부를 파악하고 보수한다.
색재현실에서는 손상된 화면에 대한 복원, 색보정 작업 등을 한다.

한국 영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선 여자친구의 특별한 하루.
그리고 한국 영화의 모든 것을 책임지는 한국영상자료원.
여자친구는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알바 중

아이돌 그룹 '여자친구'와 한국영상자료원이 만났다? 영화관, 도서관에서부터 파주보존센터까지 영상자료원 구석구석에서 알바생으로 근무한 여자친구. 알바는 첨이죠? 드루와~ :) 또이또이 여섯 멤버가 맡은 업무는 어떤 일들일지,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